베란다 텃밭에 적겨자채 심기
어제 오후에 마당에 설치한 비닐하우스에
들어가보니 적겨자채가 많이 자랐더라고요.
얼갈이, 열무, 시금치는
비닐하우스에서 계속 재배할 생각이고
상추와 치커리, 케일 등의 쌈채소는
베란다텃밭에 옮겨 심어 키우려고 하네요.
적겨자채도 베란다텃밭에 옮겨서 재배하려고 해요.
베란다텃밭에 옮겨 심으려고 적겨자채를
모종삽으로 뽑는 모습이에요.
적겨자채를 스티로폼 상자에 옮겨 담았어요.
적겨자채는 특유의 톡쏘는 맛이 있는데,
어린 적겨자채는 약간 단맛이 나요.
적겨자채 어린잎은 향이 강하지 않아
비빔밥에 넣어서 먹으면 맛이 좋더라고요.
비닐하우스에서 뽑아온 적겨자채를
베란다에 있는 텃밭화분에 적겨자채를 옮겨 심었네요.
베란다 텃밭 화분에 적겨자채를 옮긴 후
베란다텃밭에 심고 물을 뿌려 주는 모습이에요.
적겨자채가 빨리 자라서
마당에서 고기 구워 먹을 때
쌈으로 먹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